614일째(2007년 1월 9일 화요일 엄마도 그랬겠지?)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01-10 21:42:05 | 조회: 96
_ 평소엔 잘 갖고 놀지도 않던.. 자석그림판..
지난번 유현이모왔을때 갖고 놀았던걸 기억해낸 시흔이누나가 스케치북을 꺼내오자
얼른 또 떼를 부리는 아들...
두녀석 모두 소리도 지르고, 힘겨루기도 하고, 한녀석 울고.. --;;
사이좋게 놀면 좋으련만.. 그건 엄마의 꿈일뿐... 아직은 아닌가보다..
엄마도 그랬겠지?
더 했겠지?
마음을 다잡고.. 한 녀석 관심을 다른데 돌리는데 진땀이 난다.
언제까지..이래야하는겐지.. 이게 커가는 과정인지...
모든걸 두개씩 마련해 두면.. 이런일 없으려나?? 쩝...--;;
요즘 가장 큰 고민과 스트레스는 두 녀석의 다툼이다.
두 녀석도 마찬가지겠지.. 힘내자..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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