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58일째(2006년 11월 14일 화요일 너무 먹는거아냐?)
<b><center>앙~~~ 맛있게도 냠냠 ^^ </b></center>









_ 우리 주윤이.. 오늘 유독 많이 먹는것 같다..



아침 일어나자마자 사과랑 배먹고, 참치야채볶음밥해서 아침먹고...

할머니께서 만들어주신 약밥다시 쪄서 집에서 놀던 대추랑 잣, 계피가루 넣어 동글동글 만들어주니..

또 어찌나 잘먹는지... 너무 먹는다 싶어 점심은 생략...



또 중간중간 약밥으로 간식꺼리를 대신하고.. 저녁먹고 또 눈에 띄는 먹거리마다 달라며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허참.. 너무 먹는거 아냐?

빵빵한 배가 걱정스러워 자고 일어나면 주겠다고 달랬다..



많이 먹고 많이 싸고...--;;

오늘은 응가 기저귀만 6개... 살짝 기저귀 발진이 돋았다.



누나 뒤 졸졸 따라다니며 노는것 보면 뭐 저 정도는 먹어야하는거 아닌가.. 싶다가도..

쌓여진 응가 기저귀보니 살짝 걱정스럽기도 하고..



저녁에 미열이 있는듯해서 살짝 걱정하긴 했지만.. 괜찮겠지...



우리 주윤...

유모차에 앉아 집을 나서자 마자 잠든 아들...

폭싸인 담요안에서 어찌나 곤히 자던지....

주윤아.. 많이 먹고 쑥쑥 커주렴.. 탈만 나지않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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