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25일째(2006년 10월 12일 목요일 독감예방접종)
<b><center>빵 먹으면서도 울기...--;; </b></center>







_ 백신이 없어 보름 가까이를 기다려야 했던 독감예방접종..

드디어 병원에서 온 연락으로 집을 나서긴 했으나....



대기실에서부터 어째 칭얼칭얼 조짐이 않좋더니만..

진료부터 예방접종까지 울음보는 끊이질 않는다.

무어그리 서러운게 많은지.. 울고 또 울고.. T.-



나와서도 그 설움은 그치질 않으니....



빵 한조각 손에 쥐어주고도 한참을 지나 울음을 멈춘아들..



집에와서는 졸려선지 이내 잠이 들었다.



요즘 슬슬 떼가 더 늘고 있는 주윤이..

혼도 내고, 벌도 세워보지만.. 전만큼.. 쉽지않아졌다.



주윤아.. 우리 아들...

엄마 말씀 잘듣는 예쁜 아들로 커주기..

많이 아팠지?&nbsp;&nbsp;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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