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87일째(2006년 9월 4일 월요일 여섯개...)
<b><center>우리집 둘째딸..^^ _ 엄마와 누나 악세사리에 관심많은 아들...</b></center>









_ 요즘 우리 아들.. 이가 여섯개.. 올라오고 있다.

까츨하게 만져지는것도 있고.. 잇몸아래로 뽀얗게 보이는것도 있고..

얼른 어금니가 나와야 꼭꼭 씹어 삼킬텐데...

지금은 송곳니가 나오는 중...



6시쯤 일어나서 '물~' 하길래 물을 줬더니 두어모금 마시고는 까만 비닐봉지를 가리킨다.

어제 먹었던 바나나가 들어있는걸 잊지 않은게지...

하나까서 줬더니 허겁지겁 먹고는 또 달랜다... 그렇게 해서 먹은게 4개...--;;

크기가 좀 작긴했지만.. 너무 한다 싶어 그만 줬더니 울며 떼부린다.

주특기.. 슬쩍 엎드리듯 뒹굴 누우며 울기...



아직 더 자야할때라서 안고 들어가 팔베개를 해서 재웠었다..



주윤아.. 우리 아들...탈만 나지 않기를...

사랑한다.. 우리 왕자님~







* 엄마, 아빠, 누나, 이거~, 어부바, 물, 사과(아과), 아기(아가)..

요즘.. 주윤이가 그런대로 알아듣게 할 수 있는 단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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