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12일째(2006년 6월 21일 수요일 징징징...)






_ 똥강아지...

너무 징징댄다.. 떼부리며 드러눕기도 하궁...--;;

(누울때 뒤를 봐가면서 눕는게 더 웃긴다...쨔식~!!)



오늘도 여전히 포대기를 질질 끌고 다니며 등에 찰싹 달라붙는다.. 어서 업어달라고..

역시나 집에만 있는건 아이들도 어른도 답답하긴 마찬가지인가보다.



주윤일 업고 집을 나섰다.

우산밖으로 손을 뻗어 빗방울을 만져보는 아들...^^

그래도 한번 나갔다오면 조금은 잘 놀아주니...

장마철 내내 두 녀석과 어찌 놀아야할지...연구 좀 해야겠으~~~~~~



사랑한다.. 아들~





* 변2회

* 쭈쭈에 대한 집착은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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