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06일째(2006년 6월 15일 목요일 깜빡...)
<b><center>콧물에.. 기침에.. 주윤인 점점 아파간다...T.-</b></center>







_ 아파서.. 정신이 없었나보다..

저녁에야 달력을 보며 아차~ 했으니..

오늘이 일본뇌염 2차 접종일인데.. 깜빡 해버렸다...



내일은 서둘러 보건소엘 다녀와야겠다..



주윤이도 기관지가 약한 편이라신다.

아토피 있는 애들이 더 그렇다하시니.. 괜히 걱정이다.



코가 막혀선지 T셔츠가 다 젖도록 침을 흘렸다.

뚝뚝.. 바닥에 떨어뜨리기도 하고....--;;

T셔츠를 몇번 갈아입혔는지 모르겠다..



손수건을 묶어주니 '이거~' 하며 잡아 당기며 싫다해서 풀어줬다.

옷이야 뭐 또 갈아입힘 될것을....



낮엔 쭈쭈를 안 찾는다.

어제 밤에도 쭈쭈 찾는 횟수가 준것 같은게..

아들 말끔히 낫거들랑 모유 끊기에 돌입해야 할듯...더 더워지기 전에..^^



아들.. 우리 얼른 낫도록 하자꾸나..

사랑한다..





* 가습기를 다시 꺼냈다.목이 따가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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