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37일째(2005년 12월 28일 수요일 무릎으로 기어가기)
<b><center>장난감놀이..& 똥강아지 노는 모습들..</b></center>







_ 빠른 배밀이, 낮은 포복자세로 잽싸게 여기저길 다니던 주윤이가

혼자 앉기 시작하면서 무릎으로 기는 자세를 몇번 취하곤 하더니 오늘은 드디어 무릎으로 기기시작했다.



혼자 앉는것도, 잡고 일어서는것도, 다시 자리에 앉는것도....이젠 제법 자연스럽다...

덕분에 손에 닿는 모든것들을 잡아당기고, 끌어내어....위험요소들도, 엄마의 일거리도 늘어가지만...



손에 쥔것을 '주세요~'라며 가져오면 짜증스럽게 칭얼거린다.



이가 제법 올라와서 웃거나 울땐 그 모습이 너무 귀엽다.



이번주는 내내 이유식 대신 밥을 먹였다.

오물거리며 제법 잘먹긴 하지만 내일부터는 밥을 한번 더 끓여줘야겠다.

(한동안 이유식을 안먹어서 밥을 주기 시작했는데 밥은 너무 잘먹는다....제법 많은 양을...)



주윤아...

우리 아들이 벌써커서 기기 시작했구나..

짝짝꿍 재미에 앉기만 하면, 신나는 노래가 나오면, 칭찬해주면...늘 두손부터 마주치는구나...

누나와 깔깔거리며 노는 모습을 보면 엄만 늘 뿌듯하단다.

항상 건강하게 커주렴...사랑한다..



* 변2회

* 갈치구이, 김, 밥, 귤,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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