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9일째(2005년 11월 20일 일요일 칭얼칭얼...)
<b><center>할아버지와함께..(19일) & 교회에서 엄마랑..(20일)</b></center>





_ 원주...낯설음 때문인지 밤에 잘때 칭얼칭얼..때론 제법 크게 울기도 하더니..

찬공기 때문에 얼어버린 빨간볼에, 등쪽엔 발&#44647;게 뭔가 돋아버렸다.

가려움까지 겹쳐선지 칭얼거림이 잦아졌다.



원주식구들은 부쩍 커버린 - 잘 웃는 주윤일 많이 예뻐해주셨다.

예배시간에 잘 참다 십여분을 남겨놓고 칭얼거려서 뒤에 서있긴 했지만...

가져간 이유식도 잘 먹고... 잘 놀아주어 건강하게 지내다 돌아올 수 있었다.



주윤아...

볼이 점점 빨개져서 속상하구나..

빨리 나아야할텐데....

아프지말자...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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