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8일째(2005년 11월 9일 수요일 꺄르르~)
<b><center>애벌레치발기...무지개처럼 보인다..ㅋㅋ</b></center>





_ 늘..뭘하는지 엄만 하루종일 바쁜것 같다.

돌아보면 뻔한 집안일에 제대로 쉬는것 같지도 않으면서..

늘 두녀석과 눈 마주치며 놀아주는 시간들...별로 안되는것 같다...



시흔이누나가 물레방아로 욕조에서 노는 사이 깔아놓은 이불에 눕혀놓고 이리 떼굴, 저리 떼굴 굴러주었더니..

녀석 어찌나 재밌어하는지...꺄르르~웃음소리 그치질 않는다.



쭈쭈도 자주먹고, 물리면 연실 물던 주윤이가 분유를 다시 먹으면서부터

싫으면 고개를 돌리거나 젖혀버리기도 하고, 거부의 몸짓을 확실하게 보여준다.

덕분에 먹는 터울을 좀은 일정하게...그리고 길게 늘릴 수 있게 된것 같아 좋다.



부쩍 커버린 주윤아...

안기가 버거울만큼 많이 커버렸구나.

사랑한다...



* 변 3회 - 찰진 황금변

* 이유식1회, 식빵 조금, 연시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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