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2일째(2005년 10월 14일 금요일 누나가 없는 사이...^^)
<b><center>누나가 없는 사이 미미를 독차지한 주윤이..^^</b></center>





- 바자회 구경을 하는 내내 유모차에 앉아 잠들어준 주윤이...

중간에 깨어 배고픔에 밖에서 모유 수유를 하긴했지만..점퍼로 가려져 전혀 수유하는 모습으로 보이진 않았지만..

점점 대범해짐이...엄마이기에 가능한게 아닐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가슴두근거림이 계속되었지만...변해가는 내 모습에 조금 씁쓸해지기도 한다...^^;;



누나가 찬희누나네에서 놀고있는 사이..

미미인형을 독차지한 주윤이...물고 빨고...신이났다.

축축해진 미미...세탁해버렸다...ㅋㅋ



아직 낯가림은 없는것 같다.

바자회에서 다른 할머니께서 주윤일 안았는데도 잘웃고 잘놀고...

북적대는 바자회 분위기를 즐기느라 여기저기 고개돌리기에 바빴던 하루였다.



주윤아~

외출준비를 끝내고 나면 어서 나가자며 어찌나 보채는지...

먼저 유모차에 앉혀놓았더니 엄마와 누나가 준비를 하는동안 빵긋거리며 혼자 잘 놀고...

더 추워지기전에 많이 나가자꾸나...사랑한다..아들~



* 변2회 - 녹변...(괜찮을래나?)

* 단호박쪄서 먹임 (작은것 1/4) - 엎드려 놀다 약간 토하긴 했는데..잘놈

(시흔이 누나가 토한걸 보고 알려줌...시흔이가 제 몫 톡톡히 한다..늘...^^)

* 한동안 잠잠하다 또다시 아래입술을 빨기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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