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44일째(2005년 9월 26일 월요일 아랫입술빨기..)
<b><center>오늘도..이유식 잘먹네요..& 놀이터..& 포대기로 업혀서..</b></center>





_ 오늘은 저녁무렵 이유식을 준비해서 먹였다.

어제먹은게...오늘 별 무리없는 변을 본듯해서...

역시 잘먹는다.. 밥그릇을 빼앗듯 가져가서 아예 마셔버릴 태세다.. ㅋㅋ



손을 내밀며 '이리와~' 하면 보행기에 앉아 두발을 떼며 방향을 잡고 다가오려하기도 하고..

포대기를 보이며 '어부바~' 하면 이유없이 좋아하기도 한다.



아직 이가 나려는 기미는 없는데..

아랫입술을 정신없이 빤다. 이러다 예쁜 입술 미워질까 걱정이다.

시흔인 손가락으로 튕기며 못하게하면 안했었는데...역시...상대하기 힘든 녀석이되려나...^^;;



주윤아~

이유식 잘먹어 예뿌다...

우리 왕자님..건강하고 씩씩하게 커주렴...사랑해..



* 변2회 - 양은 좀 작게...조금 끈적해보이긴 했지만 양호한편..

* 코 부비부비 해주는걸 좋아하고 간지럼을 잘타요..(턱, 목, 가슴, 겨드랑이,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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