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휴일...
아빠 피곤한 모습을 보면서도.. 잠깐이라도 나가고 싶은게 엄마맘이다..
점심무렵 모두들 외출을 감행... 퍼붓는 소나기와 만나야했지만.. 다행스럽게도 택시안에 있었다..
Muscus...초밥을 배불리 실컷.. 먹어본 날... 행복에 겨워 배탈이 날 지경이었다...^^
(점점 게을러지는건지.. 카메라를 챙기지 못해.. 담지 못했다...)
돌아오는길에.. 백화점엘 들러 케잌을 사서 잠실 이모할머니댁엘 들렀다.
내일이 이모할머니 생신.. 미리 가서 축하를 드리고 왔다..
(생신 축하드려요~♡)
혜강고모께서 시흔이 예쁜 지갑을 선물로 주셨다.
동화책에 나오는 공주님들이 가득 그려진 지갑... 시흔이와 주윤이.. 쟁탈전이 한창이다...^^;;
우리 시흔이..
아빠와 샤워를 끝내고 잠이 들었네..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하는 우리 공주님...♡
1307일(2006년 8월 15일 화요일 잠실 이모할머니댁...)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8-17 21:46:24 | 조회: 158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933 | 1292일(2006년 7월 31일 월요일 따가운햇살..) | 시흔맘 | 07-31 |
| 934 | 1293일(2006년 8월 1일 화요일 쨍~한날...) | 시흔맘 | 08-01 |
| 935 | 1294일(2006년 8월 2일 수요일 소나기..& 준서네..) | 시흔맘 | 08-02 |
| 936 | 1296일(2006년 8월 4일 금요일 무서워서~) | 시흔맘 | 08-04 |
| 937 | 1297일~1300일(2006년 8월 5일~8일 휴가...원주에 다녀왔어요~) | 시흔맘 | 08-11 |
| 938 | 1302일(2006년 8월 10일 목요일 초대받지않은 손님...) | 시흔맘 | 08-11 |
| 939 | 1303일(2006년 8월 11일 금요일 사랑스런 남매..) | 시흔맘 | 08-14 |
| 940 | 1304일(2006년 8월 12일 토요일 자전거..) | 시흔맘 | 08-14 |
| 941 | 1305일(2006년 8월 13일 일요일 현영언니) | 시흔맘 | 08-14 |
| 942 | 1306일(2006년 8월 14일 월요일 마음이...) | 시흔맘 | 08-14 |
| 943 | 🔸 1307일(2006년 8월 15일 화요일 잠실 이모할머니댁...) (현재 글) | 시흔맘 | 08-17 |
| 944 | 1308일(2006년 8월 16일 수요일 짱지이모와 동윤이..) | 시흔맘 | 08-17 |
| 945 | 1309일(2006년 8월 17일 목요일 재래시장...) | 시흔맘 | 08-17 |
| 946 | 1310일(2006년 8월 18일 금요일 시흔이 꿈은 가수..) | 시흔맘 | 08-19 |
| 947 | 1311일(2006년 8월 19일 토요일 가을인가....) | 시흔맘 | 08-19 |
| 948 | 1312일(2006년 8월 20일 일요일 영아부예배) | 시흔맘 | 08-23 |
| 949 | 1313일(2006년 8월 21일 월요일 마음의 여유...) | 시흔맘 | 08-23 |
| 950 | 1314일(2006년 8월 22일 화요일 예전 기억들이...) | 시흔맘 | 08-23 |
| 951 | 1315일(2006년 8월 23일 수요일 처서라는데...) | 시흔맘 | 08-24 |
| 952 | 1316일(2006년 8월 24일 목요일 인어공주 Ⅱ) | 시흔맘 | 08-25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