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냉장고에서..며칠을 굴러다니던 단호박...
냉동실에 있던 대추랑, 은행알, 잣, 호두, 밤을 꺼내 단호박영양밥을 지었다.
이것저것 많이 들어선지 맛있다....ㅋㅋ
똥강아지들.. 역시 잘먹는다...
해가 살짝 고개를 내밀던 주말.. 이래저래 일도 많고 탈도 많았던.. 며칠...
조금씩 정리가 되어줄것만 같은 기분좋은 예감....^^
수학동화가 도착했다. 생각보다 내용도 괜찮고.. 놀이에대해 알려줘서 시흔이랑 주윤이랑
더 재밌게 놀 수 있을것 같다..
알고 있어도 잘하지 못했던 놀이들.. 책을 볼때마다 할수 있게 될것같은...
시흔이가 놀이하자며 조를것같은 느낌...^^
시흔아.. 우리 공주님.. 주말 잘 보내자꾸나.. 사랑한다..
* 주말.. 그냥 집에만 있었다..꼬맹이들.. 따분해 하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