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81일(2006년 7월 20일 목요일 복놀이~^^)
<b><center>안경할머니와 함께..^^</b></center>











_ 원주에서 할아버지, 할머니께서 오셔서 잠실할머니댁으로 갔다.

원주집 가마솥에서 푹 삶겨져온 토종닭, 맛있는 닭죽까지.. 쉬지 않고 먹은것 같다.



시흔이는 안경할머니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도 배우고, 노래를 부르기도하고..

음악도 없이 몇번인가 깜찍춤을 추기도 했었다.

다들 배를 잡고 웃으실만큼....^^

우리 공주님.. 그새 또 춤이 늘은듯....



안경할머니와 함께 끝말 잇기 게임도 했었다.

녀석.. 제법 척척 낱말들을 내뱉는게 기특할 지경...



잠실할머니와 함께 다리빼기놀이랑 기러기노래에 맞춰 쌔쌔쌔하며 재밌어했다.

다리빼기놀이를 엄마랑도 한적이 있었는데.. 가사를 끝까지 몰라 늘 얼버무리곤 했었는데...

시흔이가 재밌어해서 악보를 다운받았다...



시흔아.. 엄마가 얼른 배울께.. 재밌게 놀자~~~ ㅋㅋ





저녁무렵.. 다시 비가 보슬거리며 내리기 시작했다.

저녁까지 배불리 먹고 돌아온 똥강아지들..

씻자 마자 잠든 딸.. 오늘 재밌게 놀았니?



아직도 엄만.. 우리 공주님.. 춤추는 모습이 생생하구나..

얼마나 예뿌던지...

우리 딸.. 사랑해....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280일(2006년 7월 19일 수요일 리을...)
▼ 다음글: 1282일(2006년 7월 21일 금요일 아토피...)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9161269일(2006년 7월 8일 토요일 할머니~)시흔맘07-10
9171270일(2006년 7월 9일 일요일 여름성경학교..첫째날)시흔맘07-10
9181271일(2006년 7월 10일 월요일 여름성경학교.. 둘째날)시흔맘07-10
9191272일(2006년 7월 11일 화요일 여름성경학교...셋째날..)시흔맘07-11
9201273일(2006년 7월 12일 수요일 비.. 그리고...)시흔맘07-12
9211274일(2006년 7월 13일 목요일 후텁지근한 날씨..)시흔맘07-13
9221276일(2006년 7월 15일 토요일 테크노마트..)시흔맘07-19
9231278일(2006년 7월 17일 월요일 노란장화...노란우산..)시흔맘07-19
9241279일(2006년 7월 18일 화요일 빨간장미...)시흔맘07-19
9251280일(2006년 7월 19일 수요일 리을...)시흔맘07-19
926🔸 1281일(2006년 7월 20일 목요일 복놀이~^^) (현재 글)시흔맘07-21
9271282일(2006년 7월 21일 금요일 아토피...)시흔맘07-21
9281283일(2006년 7월 22일 토요일 프로야구올스타전...)시흔맘07-24
9291285일(2006년 7월 24일 월요일 2001 아울렛...)시흔맘07-24
9301286일(2006년 7월 25일 화요일 하기스 선물 대잔치~)시흔맘07-25
9311287일(2006년 7월 26일 수요일 여보야..^^)시흔맘07-26
9321290일(2006년 7월 29일 토요일 단호박영양밥)시흔맘07-31
9331292일(2006년 7월 31일 월요일 따가운햇살..)시흔맘07-31
9341293일(2006년 8월 1일 화요일 쨍~한날...)시흔맘08-01
9351294일(2006년 8월 2일 수요일 소나기..& 준서네..)시흔맘08-02
◀◀3940414243444546474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