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시흔이가 좋아하는 TV프로그램 중 하나.. '보니하니'
아직 정답을 잘 못맞추긴해도 퀴즈 함께 풀기도 좋아하고, 보니와 하니가 티격태격 다투는 모습을 보며
'너무 귀여워~' 하기도하고...(시흔아.. 네가 더 귀엽다...ㅋㅋ)
시흔이가 점점 의젓해진다.
주윤이가 꺼내지 못하는 장난감을 꺼내주거나 노는 방법을 알려주거나 먹는걸 챙겨주고,
안기는 주윤일 다독이며 안아주는 모습들...
주윤이가 탐내는 손에쥔 장난감을 건네주며, 주윤이가 던져놓은 다른 장난감으로 대신 놀기도하고..
식사예절을 알려준다거나, 위험을 알려준다거나...
모든 모습들이.. 참 예쁘다..
가끔.. 이 모든 감정들이 한번씩 꼬이긴 하지만...
그래도 4살 꼬맹이치곤 잘한다.. 싶다..
예쁜 공주님.. 비가 내리는 월요일..
오늘은 따스하게 보일러를 돌렸는데.. 덥진 않은지 모르겠다..
오늘도 잘 놀아주어서 고마워....사랑한다..
* 시래기국..도 잘먹는 딸...
1257일(2006년 6월 26일 월요일 보니하니)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6-06-26 23:45:33 | 조회: 188
▲ 이전글:
1256일(2006년 6월 25일 일요일 광릉..)
▼ 다음글:
1259일(2006년 6월 28일 수요일 더워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898 | 1246일(2006년 6월 15일 목요일 병원..) | 시흔맘 | 06-15 |
| 899 | 1247일(2006년 6월 16일 금요일 조금씩...) | 시흔맘 | 06-18 |
| 900 | 1248일(2006년 6월 17일 토요일 T.-) | 시흔맘 | 06-18 |
| 901 | 1249일(2006년 6월 18일 일요일 심심해~~) | 시흔맘 | 06-18 |
| 902 | 1250일(2006년 6월 19일 월요일 남매...) | 시흔맘 | 06-21 |
| 903 | 1251일(2006년 6월 20일 화요일 감자탕...) | 시흔맘 | 06-21 |
| 904 | 1252일(2006년 6월 21일 수요일 장마 시작이라지..?) | 시흔맘 | 06-21 |
| 905 | 1254일(2006년 6월 23일 금요일 갖고싶어 하는것...) | 시흔맘 | 06-23 |
| 906 | 1255일(2006년 6월 24일 토요일 서연이네와 함께~) | 시흔맘 | 06-26 |
| 907 | 1256일(2006년 6월 25일 일요일 광릉..) | 시흔맘 | 06-26 |
| 908 | 🔸 1257일(2006년 6월 26일 월요일 보니하니) (현재 글) | 시흔맘 | 06-26 |
| 909 | 1259일(2006년 6월 28일 수요일 더워요~) | 시흔맘 | 06-28 |
| 910 | 1261일(2006년 6월 30일 금요일 원주 할머니댁...) | 시흔맘 | 07-03 |
| 911 | 1262일(2006년 7월 1일 토요일 오디,삼겹살,감자,자두) | 시흔맘 | 07-03 |
| 912 | 1263일(2006년 7월 2일 일요일 17번째..) | 시흔맘 | 07-04 |
| 913 | 1265일(2006년 7월 4일 화요일 책장...) | 시흔맘 | 07-04 |
| 914 | 1267일(2006년 7월 6일 목요일 끝말잇기..) | 시흔맘 | 07-06 |
| 915 | 1268일(2006년 7월 7일 금요일 환경이란게...) | 시흔맘 | 07-07 |
| 916 | 1269일(2006년 7월 8일 토요일 할머니~) | 시흔맘 | 07-10 |
| 917 | 1270일(2006년 7월 9일 일요일 여름성경학교..첫째날) | 시흔맘 | 07-10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