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바람 차가운날..
아빠, 시흔이와 함께 둘째를 보고는 느긋하게 준철삼촌 결혼식을 보러갔다.
가는 도중 서점에 들러 시흔이 좋아하는 스티커북도 사고 장터(?) 구경도 하고...^^
돌아오는길엔 마트엘 들러 장도보고 아빠 와이셔츠도 샀다.
시흔이 녀석 '아빠 시흔이껀 뭐 샀어요?' 라며 묻더랜다..^^
다리도 붓고 조금 힘들긴 했지만 오랜만의 외출때문이었을까?
시흔이도 엄마도 기분 UP 된 하루였다..^^
* 변1회
* 순두부, 피자, 감귤쥬스, 딸기, 오렌지, 야채크래커, 이오요구르트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