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19일째(2004년 3월 9일 화요일 봄햇살을 받으며..)
버스 정류장.

졸립다....버스는 왜이리 안오는걸까?

준서도 보고싶고...이모도 보고픈데...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시흔이의 모습이 의젓하다...

우리 시흔이 많이 컸구나...









* 변2회 - 기저귀발진이 다시 생김. 목욕후 파우더 발라주고 잘 건조시켜줌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마른멸치 머리내장발라준것 10개

                            된장국(애호박, 시금치, 양파, 새송이버섯, 멸치다시마육수), 밥

                            점심에 소고기죽(소고기,브로콜리, 청경채, 당근), 파전(오징어,파), 빵조금

                            간식으로 슈크림빵조금, 치즈1장

                            저녁에 된장국, 콩, 밥





* 마른멸치를 너무 잘먹어요

* 칭얼대다가 준서보러가자~했더니 좋아하며 고개를 끄덕임

* 잠들었던 시흔이가 준서를 보자마자 깨어나 좋아함 _ 서로 피하기도 하면서 잘지냄

* 육교위를 건널때는 엄마손잡고 걸음

* 꽃, 코는 제법 정확하게 발음함 -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 땅에 작은 돌이나 담배꽁초가 보이면 걸음을 멈추고 걷지 않으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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