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85일(2009년 1월 10일 토요일 우리끼리..)
<b><center>GS 문고...</b></center>





_ 기온이 뚝 떨어졌다..

아.. 춥다.. 올 겨울 젤루 춥다.. 느껴지던 날..

아이들과의 약속도 있고.. 갖고 싶은 책도 있고 해서 서점엘 나섰더랬다.



두 손 꼭잡고 서점안을 돌아다니며 책을 구경하고, 읽고.. 남매가 그러고 있는 동안..

엄마도 여기저기 책들을 찾았더랬다.

없다.. 인터넷 서점에서 품절이길래 서점엘 나오면 만날 수 있을거라 기대했었는데.. 절판이랜다..

손에 넣지 못하니.. 그 간절함은 두배.. 욕심만 잔뜩 부풀어오른다..



책을 보고 나와도.. 마땅히 할것도.. 할일도 없다.



마다가스카2...

아이들과 재밌게 보고나왔다.



돌잔치에 회사일이 밀려 출근을 한 아빠전화...

아빠회사 근처에서 알렉스(?) 삼촌과 저녁을 함께 먹고..

우리끼리만 돌아왔었다..



우리끼리만... 보낸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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