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68일(2008년 12월 24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이브~)


_ 그랬어..

크리스마스 선물이라고 해봐야.. 뭐 특별한거 해준적 없었지..

작년.. 케이크랑.. 그 케이크에 딸린 사은품이 아마도 전부였지 않았나..

뭐.. 우린 그랬어.. 크리스마스.. 특별히 선물 줘야 할 이율 모르겠던거라..



올핸.. 좀 달랐어.. 유치원엘 나가기 시작했잖아..

유치원에서도 부탁을 해오고.. 그러다보니.. 주윤이것도..

책을 준비한거야..



근데.. 요 간사한 녀석들..

산타할아버지께 받고서도.. 또 엄마, 아빠가 해주길 은근 바라는거야..

아이들끼리 이런저런 얘길 했겠지..

그렇다고 달라질건 없는거야..



이해해줬음 좋겠어..

우리 딸.. 우리 아들..



대신 사랑 듬뿍 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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