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77일(2009년 1월 2일 금요일 눈썰매장)
_ 아빤 년차 내기가 곤란해져 출근을 하셨다.

일일 아빠 노릇을 톡톡히 해주신 고마우신 할아버지..



힘드실 법도한데 시흔이가 원하는 만큼 실컷.. 눈썰매를 태워주시고.. 회전목마를 함께 타주시고..

아이들과 함께 동물원을 돌아주셨다..



그 좋은 웃음을 하시고.. 온전히 아이들을 위한 시간을 내어주신 할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



첨부 이미지
▲ 이전글: 2176일(2009년 1월 1일 목요일 신정)
▼ 다음글: 2179일(2009년 1월 4일 일요일 강릉...)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6970717273747576777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