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현장학습 가는날..
어제밤 잠을 설치고.. 귀마개 덕에 두어시간 푹자긴 했지만.. 역시 알람소릴 놓치고..
맞춰놓은 알람보다 30여분 늦게 깨어 후다닥 도시락준비..
그리고 빠빠이~ 배웅해주기 위해 30여분 운동장에서 엄마들과 기다리기..
아침에 열도 있고 배도 아프다하고.. 걱정스러웠는데..
다행히 출발하는 얼굴이 밝다..
내내 밝은 얼굴로 도시락도 잘 먹었다는 선생님 말씀..
그리고 투탕카멘의 얼굴이 그려진 기다란 풍선 선물.. (은상오빠.이현이 그리고 시흔이가 받았댄다)
엄마도.. 언젠가... 63빌딩.. 꼬옥 가봐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