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67일(2008년 12월 23일 화요일 방학식)




_ 삼일.. 약 꼬박꼬박 잘 먹더니 열도 내리고.. 컨디션도 회복한듯한 딸..



어젠 성탄행사가 있었대..

산타할아버지가 선물도 주시고..

마술쇼도 봤다는 거야.. 좋았겠다~



그리고 오늘은 방학식이 있던 날..



엄마들 몇은 1시간 30분동안 유치원에 있을거 뭐하러 방학식하러 오는지 모르겠다시며 투덜거려도..

아이들 맘이 되줘야지..



방학과제물이랑 그동안 만들기 했던 작품들 가방안에 불룩하게 넣어와선..

한껏 좋아라 하던 딸..



방학이다.. 꺄오~ 엄마 어릴적엔 참 좋았는데.. (방학 과제물만 빼곤...)

근데 막상 엄마가 되고보니.. 음.. 맘이 조금 무겁네..

뭘하며 놀아줄까.. 하고..



우리.. 잘 지내보자구..

그럴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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