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997일(2008년 7월 5일 토요일 안경할머니 생신날~)


_ 오전에.. 이내과에서 아빠 진료와 검사를 끝내고...원주로 향했다.

(며칠전 혈압이 지나치게 높아져서.. 얼마나 가슴졸이며 걱정했던가...

다행스럽게도.. 혈압은 제자리로 돌아왔지만.. 늘 조심해야하는것을...

동맥경화검사도 정상...이랜다.... 검사비 30,000원)



까맣게 달린 오디.. 혀며 입술.. 손톱에 까만물이 들도록 실컷먹고..

새콤새콤 고야도 또 얼마나 먹었던가....



오후에는 안경할머니 생신파티를 했다.

(생신.. 축하드려요~♡)



푹푹찌는 날씨.. 땀이 절로 흘렀지만..

가족과 함께여서 종일 웃고.. 종일 행복했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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