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문주어머니 급식도우미날..
문주동생 현주가 엄마를 떨어지려하지 않아 배식을 대신돕고..
함께 점심을 먹고.. 교실청소를 도왔다.
혼자서 하기엔.. 왠지 힘들어보이는 일들.. 문주 어머니께선 무척 고마워하셨다.
시흔이때도 도와주셨는데.. 당연한 일을... ^^
처음엔 어색하고.. 뭘 어찌해야할지 몰라 당황스럽고 그랬는데..
오늘은 제법 익숙해진듯한 느낌...힛~
엄마가 와서일까? 점심 남김없이 깨끗하게 먹으면 받는 스티커를 세개씩이나 받고..
(뭐.. 평소 잘먹긴 하지만 세개 받은 날은 없었는데..)
파마 하고싶다던 시흔이.. 드디어 파마한 날...
거울보며 또 얼마나 포즈를 취하시는지...^^
맘에 든다니 좋다.. 예쁜 머리만큼.. 행동도 예쁘게... 알지?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