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694일(2007년 9월 6일 목요일 고구마~)








_ 빠알간 햇고구마가 눈길을 잡길래 한봉지 사서 쪄봤다..

달콤한 밤을 먹는듯 맛있다.. 녀석들.. 어느새 서로들 껍질을 벗겨가며 맛있게들 먹는다.



늘.. 잘먹는 모습에 마음은 부자가 된다...



종일 비가 내렸다.

보일러를 돌려 방안을 따스하게 했더랬다.

바람이 꽤 차갑게 느껴지던 날..

가을이 성큼 다가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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