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빠알간 햇고구마가 눈길을 잡길래 한봉지 사서 쪄봤다..
달콤한 밤을 먹는듯 맛있다.. 녀석들.. 어느새 서로들 껍질을 벗겨가며 맛있게들 먹는다.
늘.. 잘먹는 모습에 마음은 부자가 된다...
종일 비가 내렸다.
보일러를 돌려 방안을 따스하게 했더랬다.
바람이 꽤 차갑게 느껴지던 날..
가을이 성큼 다가와버렸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210 | 1683일(2007년 8월 26일 일요일 타임에서) | 시흔맘 | 08-27 |
| 1211 | 1684일(2007년 8월 27일 월요일 비..) | 시흔맘 | 08-27 |
| 1212 | 1686일(2007년 8월 29일 수요일 심심~) | 시흔맘 | 08-30 |
| 1213 | 1687일(2007년 8월 30일 목요일 달라질께요~) | 시흔맘 | 08-30 |
| 1214 | 1688일(2007년 8월 31일 금요일 괜히 그런날...) | 시흔맘 | 09-04 |
| 1215 | 1689일(2007년 9월 1일 토요일 병원) | 시흔맘 | 09-04 |
| 1216 | 1690일(2007년 9월 2일 일요일 비가 부슬부슬...) | 시흔맘 | 09-04 |
| 1218 | 1691일(2007년 9월 3일 월요일 쉿~!!) | 시흔맘 | 09-06 |
| 1220 | 1692일(2007년 9월 4일 화요일 추석) | 시흔맘 | 09-06 |
| 1221 | 1693일(2007년 9월 5일 수요일 뚜레쥬르~) | 시흔맘 | 09-06 |
| 1222 | 🔸 1694일(2007년 9월 6일 목요일 고구마~) (현재 글) | 시흔맘 | 09-07 |
| 1223 | 1695일(2007년 9월 7일 금요일 파아란 하늘...) | 시흔맘 | 09-07 |
| 1224 | 1696일(2007년 9월 8일 토요일 잠실할머니댁) | 시흔맘 | 09-10 |
| 1225 | 1697일(2007년 9월 9일 일요일 갈래요~ 가고싶어요~) | 시흔맘 | 09-11 |
| 1226 | 1698일(2007년 9월 10일 월요일 우리 큰딸...) | 시흔맘 | 09-11 |
| 1227 | 1699일(2007년 9월 11일 화요일 준비) | 시흔맘 | 09-12 |
| 1228 | 1700일(2007년 9월 12일 수요일 아빠 생일 축하해요~♬) | 시흔맘 | 09-12 |
| 1229 | 1701일(2007년 9월 13일 목요일 ....) | 시흔맘 | 09-14 |
| 1230 | 1702일(2007년 9월 14일 금요일 비가....) | 시흔맘 | 09-14 |
| 1231 | 1703일(2007년 9월 15일 토요일 마트가요~) | 시흔맘 | 09-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