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62일(2007년 4월 27일 금요일 외할머니..)
<b><center>'외할머니는 여왕~ 시흔이는 공주~' </b></center>









_ '꿈에 그리던 외할머니가 오신다니~ 너무너무 행복해요~'

외할머니께서 버스로 출발하셨다는 문자를 전해들은 시흔이는 뛸듯이 기뻐했다.

주윤이 녀석도 덩달아 누나를 따라하며...^^



외할머니께서는 우리들의 냉동실을 가득가득 채워주시고 녀석들의 건강에 좋을 호박씨도

커다란 통 한가득 맛있게 볶아주셨다.



그리고 처음으로 우리가 키운 상추를 함께 따서 오리고기 쌈을 싸서 먹기도 하고..



오늘도 변함없이 시흔이는 외할머니와 함께 잠이들었다.

우리공주님..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마음가득.. 행복한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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