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재래시장..
아빠, 엄마는 이런저런 구경도 할 수 있고, 장도 보고..
똥강아지들은 먹거리와 타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곳....
마침 꽃가게에서 상추와 방울토마토 모종을 발견.
검은비닐화분에 담긴 상추가 5개, 방울토마토가 3개.. 각각 천원씩에 구입.
전날 비가 내려 적당히 젖어준 화분에 심어뒀는데.. 부디 잘 자라주길....
오늘도 어김없이 팬더곰과 새로 들어온 경비행기를 탔다.
경비행기를 타겠다는 주윤이에게 좀은 유치한듯한 팬더곰이지만 선뜻 양보하고 타긴 했는데..
어째 움직임이 똑같다...ㅋㅋ
다만 시흔이 다리가 길어 앉기가 불편해 보이는듯.. (주윤.. 다음번엔 누나랑 바꿔타자...^^)
날씨도 좋고.. 가족들과의 시간도 행복하고.....
더 없이 좋은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