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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스럽게 잠든 시흔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3-09-29 16:47:12 | 조회: 256
2003. 03. 05. (49일째)
시흔이와 은행을 다녀왔다.
밖엘 나가기만 하면 잠이 들어버리는 시흔일
방에 눕혔더니 쌔근쌔근 잘도잔다.
볼에 제법 살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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