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의 졸업식날.
예방접종후 첫 외출이라 찬바람이 조금 걱정스러웠지만
자루(?)우주복 속에 들어간 시흔이는 잘 견뎌주었고
이날 할아버지께서 회를 사주셔서 시흔이는 대중식당에서 젖병을 물었었다.
(이맘쯤은 우유가 주식이었고 젖의 양이 적어 젖은 간식정도로 먹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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