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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3-09-29 16:43:34 | 조회: 240
2003. 02. 25 (41일째)
삼촌졸업식날...햇살은 따스했었다.
우리딸...시린 눈을 어쩌지 못하고...감은채로...
(어쩜...아빨 이다지도 닮았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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