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엄마...이것만은...
#1_ 통통하게 튀겨진 쌀튀기만을 엄선하여

플라스틱 접시에 담아내주었더니

하나둘 조심스레 꺼내먹던 시흔이...

손에 묻은 침때문인지 손가락에 붙어나가 떨어지던 쌀튀기가

아주 몽땅 바닥신세가 되어버렸다.

그래도 좋다며 하나둘 집어먹던 시흔이가

카메라를 갖다대자 쑥스런 표정이다.

언제그랬냐는듯 예쁜짓을 하며...^^;;;







#2_ 손가락 움직임이 점점 더 정교(?)해지는듯...

작은 쌀튀기를 야무지게 집어올려 입에 넣는 우리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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