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온김에 시흔이 생일날 태어난 치윤일 보러가기로 했다.
가는길에 차에서 잠든 시흔일 침대에 눕혔놓았더니
어느새 대현이도 잠들어 나란히 누워있다.
** 잠든 시흔이의 모습을 클로즈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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