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아 어디봐?
차가운 눈을 볼에 대어주어도 좋댄다.
시흔인 춥지도 않은지 자꾸 더 멀리로 가자하고..
엄마는 꽁꽁 언다릴 녹여가며 시흔일 달랬다.
'시흔아~ 엄마 추워~들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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