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
안그래도 소식이 궁금타..했었는데..
많이 덥지?
오늘은 정말 덥더라.
덕분에 이불빨래며 수건들 뽀송뽀송하게 말리고
두 녀석 이불도 뽀송하게 내다널고...했더니
기분은 좀 상쾌한듯도..
고등학생 방학이 빨라졌구나..
마음이라도 여유롭다니 다행이구나..
보승이 잘 있지?
녀석 얼마나 컸을지..개구장이짓은 또 얼마나 하는지..
궁금하다. 너도 보고싶고..
두녀석 보다보면 자연스레 살이 빠질거란 기대..너무 이른가?
아님 기대따윈 하지 말아야하나..
살은 빠질 기미도 안보이고..
모유수유탓에 먹는양이 엄청나서인지
오히려 살이 더 찌고있다.
난감하고..우울하고...그리고 덥다.
더운여름이지만..
웃자...
란~~~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7-18 21:08:29 | 조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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