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쭈~~
쭈~~

오랫만에 글 남기는 것 같네.
그래서 미안하기도..;

꽤나 더운 날씨다.
그동안 밀려있던 빨래 잘 마르겠군..ㅎㅎ

우린 지난 주 금욜 방학을 했어.
오늘부터 학생들 보충수업이 시작되었고, 우린 똑같이 출근을 하니 별로 좋은 건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여유로워 좋네.

요즘 두 녀석때문에 많이 바쁘고 힘들지?
그래도 이쁘고 말 잘듣는 착한 시흔이..
살이 올라 더 귀여운 주윤이..
두 녀석 보고있음 힘든 건 잠시겠지만 말야.

예쁜 두 녀석 보고싶다.
너두..

많이 더워져 짜증나기 쉬운 날이다.
짜증내지 말고...
오늘도 많이 웃으면서 건강하게 지내.
전화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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