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오랜만이에요 잘지내고 있죠?
오랜만이에요 잘지내고 있죠?
주윤이가 살이 오른게 넘 예쁘네요 나의 이상형 아기..
울 나영이는 살이 안쪄서 걱정인데..
오늘 친정에 왔어요 나영아빠가 수원에 교육이 있어서 데려다 주고 갔지요 마침 정미네가 토요일에 돌잔치를 한다고해서리 겸사겸사 잘됐어요
언니는 올수있는지 모르겠네요 주윤이도 보고는 싶지만 언니가 넘 힘들것 같구,,  
저도 모처럼 가는거라 좋네요 외삼춘도 보고싶었는데
밖에서 먹는 숯불고기가 생각나네요 ㅋㅋ
결혼을 하니간 어렸을때 잘해주셨던 외삼춘이 새삼고맙더라고요 이제야 철이 든건지...시흔이랑 주윤이한테 좋은 할아버지가 있어서 넘좋겠어요 ^^
날씨도 더운데 건강 조심하구요
한번씩 들릴때마다 엄마의 힘을 배워간답니다
힘내구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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