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하하.. 언니 잘 지냈져??
하하.. 언니 잘 지냈져??
동생네 집에 온김에.. 잠시 들렸어여..
쩜 지루한듯하면서두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지나가네여..
강릉에 오래 있을려구 했는데, 아무래두 일찍 올라갈것 같아여..
그래봐야 3월말쯤이겠지만...^^
설 가믄 널러갈께여..
둘째가 나오기전에 빨랑 가야지 언니 얼굴 보져..
친구가 그러는데, 아이낳은지 얼마 안된 사람은 갓난아기보러 가면 안된다구 그러더라구여..
삼신할매가 시샘한다구..ㅋㅋ

시흔이두 많이 의젓해졌네여.. 보구싶당.. 헤헤..
이제 몸두 많이 무거워졌을텐데 몸 조심하구여..
또 들를께여.. 전화두 하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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