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어찌나..어찌나 추운지..T.-
어찌나..어찌나 추운지..T.-
그 문제의 노란색 치아발육기는 시흔이에 의해 발견되었더랬습니다.
소은이 가고나자 제 이불위에 냉큼 올라 앉더니..
'어? 소은이 장난감이네?' 하며 들어보이더라구요.
잘 챙겨가도록 하겠습니다. ^^

추카추카...아..그 까츨거림에 얼마나 환호를 질렀는지..
가슴 두근거림은 또 어땠는지...
시흔이때가 생각나네요.
암튼...시흔이도 소은이도 관리 잘해줘서 예쁜이 갖게 해주자구요..

결혼기념일계..가 되는건가? ㅋㅋ 재밌겠네요..
매번 결혼기념일마다 결혼식을 쫓아다니느라 바빴지만...^^

날씨가 곧 풀린다는 얘기도 있고하니..
명절전에 삼성프라자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시흔이 녀석 감기로 코를 훌쩍 댑니다.
빨리 나아야할텐데...
그럼...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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