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 사..랑..해~~~♡
시흔이 낮잠을 재워놓고 혼자 살짝 빠져나갔었다.
부디 깨지않고 자알~자기를 기도하면서..
며칠..춥다고 너무 집에만 있었더니
몇걸음 걷기도 전에 배가 당긴다...
춥긴 또 왜이리 춥냐...--;;
은행가서 저축납입증명서도 발급받고
오랜만에선 농산물장에 들러 과일이랑 야채도 좀 사고
빵가게 들러 빵도 몇개사고
동사무소 들러 등본도 한통 발급받고..
연말이다보니..연말정산서류 준비하느라 괜스레 부산스럽다.
올해는 시흔빠가 회사를 옮겨..행여 세금을 내게될까..걱정이다..쩝~
추카추카 왕추카~
일곱발이라.. 넘넘 추카해~
정말 감격적이었는걸..^^
보승이 감기 나아가는것도 다행이궁.
다만 네가 몸살앓을까..걱정이다.
늦었지만...깜빡하고 있었는데..
결혼2주년도 추카하궁...^^
보승이 가족도 내년한해...
늘 건강하고..행복한일...바라는일로만 가득찼음 좋겠구나.
너두 한해 마무리 잘하고..
Happy New Year~!!
추신 - 열성팬이라...캄사!!!
나두 사..랑..해~~~♡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2-29 16:23:16 | 조회: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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