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쭈~~~
쭈~~~
오랫만에 찾았다. 그치?
3일간의 출장동안 정말이지 너무너무 열심히 일을 했거든...
함께 일했던 사람들도 일한다고 문자 못보고 답안해줬다고 엄청 깨졌나보더라.

입덧이 힘들어 고생이라더니 그래도 여전히 육아일기도 열심히구.. 시흔이와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도 여전하구나.
정말 대단하다.
나는.. 아주 가끔 보승이랑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되어도 너처럼 그렇게 되질 않는데 말이다.

길거리마다 노란 은행잎, 빨간 단풍잎...
저마다 계절을 느끼게 하건만...
사는 게 뭐라고 그걸 느끼기가 이리도 어려운지...

늘 네 일기보면서 네 반쯤은 흉내를 내어야겠다고 다짐을 해보건만...
적어놓은 일기를 보면 늘 거기거 거기고...
사진한 장 찍어주는 것도 어렵고...
외출을 하는 건 더 어려운 일이고..
내친 김에 이번주 일욜엔 외출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해보건만..
또 시험감독이다. 쪕~~~~~~

쭈야~~
날이 많이 추워졌다.
여전히 감기조심... 몸조심하는 거 알지?
글구..
시흔공주한테도 이모 안부좀 전해주렴.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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