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
몸은 괜찮나 모르겠네??
그나마 시흔이는 건강하니 다행이다만 너두 얼른 괜찮아져야 될텐데...
이 친구도 감기로 고생중이다.
코감기에 목감기까지...
보승이한테 옮기지 않으려고 바짝 신경을 쓰고는 있는데... 어째 불안하다.
난 학교로 다시 복귀를 했다.
여전히 재미도 없구...
일은 해야하는데 왜 이렇게 무기력해지는지...
가끔 이렇게 내 생활에 권태로움이 찾아오면 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큰일이지???
그냥 멍~~~하니 앉아서 간단한 일 몇 가지를 끝내고는 퇴근시간만 무작정 기다리고 있으니...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 계속 비만 내리더니..
오늘은 제정신을 찾은 모양이다.
제정신을 찾은 날씨처럼 친구도 얼른 건강해져라.
그럼 시간내서 내가 공짜(??) 전화할께.
빠~~~~~이!
쭈~~~~~~
작성자: 보승맘 | 날짜: 2004-09-21 13:52:42 | 조회: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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