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은 제법 춥데.
벌써부터 겨울을 어찌 날지 걱정이네.
울집 겨울에 무지 춥거든.
울딸 어제 춥게 잤는지 콧물흘리기 시작했네.
흑흑흑...
태풍땜시 또 한번 이른 새벽부터 불려나가 정신없이 보내고 피곤해 신랑보고 일찍 들어오라했건만 ....
9~10에 들어온다던 사람이 연락도 안되고
새벽1시가 넘어서 술이 떡이 돼서 들어왔다네...
그리고 오늘 부산으로 튄다네...
이눔의 신랑....
어제밤은 제법 춥데.
작성자: 50 | 날짜: 2004-09-08 09:33:04 |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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