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은일 두고왔구나..
어떠케~ 하지만 씩씩해져야 하는거 알죠?
그래야 소은이도 더 잘놀고 건강하게 지내죠..
드뎌 예천엘 가는구나..
가서 소은이 걱정일랑 잊고 아이들의 멋진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화이링~~!!
시흔이때보다 훨씬 일찍 찾아온 입덧이지만
시흔이때만큼 힘들진 않네요.
그래둥 엄마가 와계셔서 이것저것 잘먹고 편히 지냅니다.
그저 고맙고 감사할 따름이죠.
저도 시흔이에게 저희엄마같은 친정엄마가 되어줘야겠어요.
아무쪼록 힘내고..건강하기..
예천생활 잘하세요...화이링~!!
소은일 두고왔구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10-07 21:33:40 | 조회: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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