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전화온걸 소은이랑 자느라고 못받았는데 그게 언니였나보네요.
우리는 9월 25일까지 광주(아빠 집)에 있어요. 그리고 원주 내려가서 추석 보내고 10월 10일까지 고모네서 적응 기간을 가지려고 해요.
11일 토요일에는 친구들 집들이 해요. 결혼식때도 많이 와줘 고마워서 꼭 해야지 했는데 너무 늦어졌어요. 지금 안하면 겨울방학으로 미뤄질 것 같아서 이번에 저질러 보려고요.
근데 소은이 아빠는 시댁 호출 받아서 주일 오후에 벌초해야 한다고 내려간다고 하네요
혼자 소은이 등에 업고 한번 해 봐야죠.
있는 것들을 최대한 활용해서 그리고 시켜도 보고.....
내 실력을 알기 때문에 친구들이 맛은 기대하지 않을 거에요
평일에 놀러 오셔도 되니까 오세요. 시흔이랑 오는 길이 힘들 것 같아서 꼭 오시라고는 못하겠네요.
그럼 가족들 모두 건강하세요!
아까 전화온걸 소은이랑 자느라고 못받았는데 그게 언니였...
작성자: 김정미 | 날짜: 2004-09-07 12:03:22 | 조회: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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