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짧은..좀은 아쉬운 일정이었지만..
짧은..좀은 아쉬운 일정이었지만..
그래도 마지막여름..잼나게 보낸거같애.
또래들을 가진 엄마, 아빠들...
참 괜찮은 인연들이구나...또 새삼 느끼기도 하고..
자주 좀 뭉쳐보자구...동네 놀이터에서라도..ㅋㅋ

시흔인...샤워하고 나오니까...혼자 잠이들었네..
귀에 대고 사랑해~ 잘자~하니 네~한다...
코가 꽉막혀 힘든 숨소릴내는게..영 안스럽다.
약을 잘먹으니..빨리 낫겠지...빨리 나아야지..

준서의 뽀뽀를..것두 몇번씩이나...받은 이모도 무척 행복했다고 전해줘~
담에도 잊지 말고 해달라궁..
시흔이 낫는대로 약속 잡자구용~^^

추신 - 약이 쓰다..인상을 찌푸리며 먹길 거부하던 시흔이가
빨리나아서 준서랑 동혜보러가야지...했더니
꾹참고 꿀꺽꿀꺽 마신다.
시흔이에게 좋은 친구들이 있어 참 좋다....
▲ 이전글: 덕분에 즐거웠어. ^^*
▼ 다음글: 시흔네의 마지막 여름휴가..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503     언니..시흔맘08-25
504쥔장..보승맘08-25
505     ㅋㅋ 산속(?)에서 지낸시간탓일까?시흔맘08-25
506이제야 좀 살 것 같네.보승맘08-26
507     ㅋㅋ 내가 알기론 근래 두번째 일탈(?)인걸로 아는데....시흔맘08-26
508시흔이 수영복 구해놨어요.동혜맘08-26
509     앗싸~!!시흔맘08-26
510언니! 드디어 신랑 집에 올라왔습니다.김정미08-30
511     시흔이 잠든 사이...저도 이러고 있습니다요~ㅋㅋ시흔맘08-30
512덕분에 즐거웠어. ^^*준서맘08-30
513     🔸 짧은..좀은 아쉬운 일정이었지만.. (현재 글)시흔맘08-30
514시흔네의 마지막 여름휴가..보승맘08-31
516     ㅋㅋ 잘놀다왔다..시흔맘08-31
515시흔이는 좀 어떤감?동혜맘08-31
518     시흔인 다행스럽게도...콧물이 뚝 그친것같습니다.시흔맘08-31
517조금전 우리집에 도착했다.보승맘08-31
519     ㅋㅋㅋ 우표가 붙어 날아온...시흔맘08-31
520시흔이가 아프다고요? 맘이 짠한 것이 안쓰러운 마음이 ...김정미09-01
521     이틀분 약을 다먹자 다시 콧물이 흐르기 시작합니다.시흔맘09-01
522언냐~ 내닷!정미선09-02
◀◀21222324252627282930▶▶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