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시흔이 가졌을땐...하루하루 어서가길 바랬는데..
그래서 어서 시흔이 얼굴 보게되길 빌었었는데..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참 더딘것 같았거든요..
하루하루...어때요? 컨디션은? 건강은?
며칠전 시흔아범 왈...
벌써 정미가 아일 다 가지고...참 빠르다..하더라구요.
아직도 오빠에겐 어리게만 보이는 동생인가봐요..ㅋㅋ
( 다...그런거죠...뭐..)
머리로는 이해가 가지만 마음이 서운할때..있죠..
그래도 느즈막하게나마 고모부랑 함께 보내셨다니..
기분 풀리셨죠?
저희도 조카의 모습이 무척 무척 궁금합니다.
건강한 출산만 생각하시구요.
마음 편하게 가지세요.
걸구..시흔이 델꾸 오빠와 함께 갈께요~
화이또~!!!
음...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6-28 15:02:39 | 조회: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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