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문제 내느라 일주일 내내 바쁘게 지냈어요
오늘 원안 제출하고 홀가분한 기분으로 정보의 바다를 돌아다니다가 시흔이네 홈페이지가 생각났어요.
지난 주말에는 너무 피곤해서 원주 안가고 예천에서 지냈어요. 토요일 혼자 놀고 일요일 2시 반쯤에 착해 보이기만 하는 신랑 와서 같이 놀았어요
몸은 편한데 신랑이 토요일부터 같이 있는게 아니라서 좀 싫었어요.
우리 시어머니가 좀 많이 편찮으셔서 거기서 하루는 자야한다고 토요일에는 절대 못내려오다고 했어요.
이해는 가지만 나름대로 무지 서운한거 있지요?
이제 우리 아가 나올 날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7월 12일부터 출산휴가 들어가려고 생각해요
우리 아가 낳거든 광주 고모네도 들리실 겸 겸사 겸사 한번 오세요! 신랑 있는데서 아기 낳을 생각이거든요
여전히 행복해보이는 신흔이를 보니 저도 기분이 좋네요.
나의 태교에 한몫하는 시흔이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럼 이만!
시험 문제 내느라 일주일 내내 바쁘게 지냈어요
작성자: 김정미 | 날짜: 2004-06-28 12:34:52 | 조회: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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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선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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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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