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몹시 바쁘네....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몹시 바쁘네..
조금 전 도시락으로 싸온 점심을 먹고 이렇게 들려본다.

주말엔.. 억수같이 쏟아지는 빗속에서 보승이의 이삿짐을 나르는 수고(?)를 해야했고..
오랫만에 찾은 외가에서 1박을 했쥐..
거실에서 보승이랑 나란히 누워 오랫만에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고.. 일욜 하루종일 엄마랑 아빠에게 보승이를 맡겨두고 밀린 낮잠을 잤다.
애들 방학숙제 밀려놓고 한꺼번에 하는 것처럼 말야.

오늘부터 엄마가 보승이를 보게 되었다.
아침 출근길 잠시 들려 장난치고 놀고있는 보승이를 보고는 출근을했다.
시어른들께서는 보승이가 없어 허전하실거구..
엄마는 보승이와 함께해서 조금은 정신없고.. 피곤하고.. 그치만 나름대로 재밌는 시간이 될 듯하다.
조금은 바쁘게 시간이 흐르는 것 같아 정신없지만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듯하여 좋긴하다.
오늘부턴 밀린 청소를 열심히 해야 할 것 같다.
시간내서 또 들릴께.
▲ 이전글: 요즘엔 정말..빈곤(?)한 식탁이다.
▼ 다음글: 라나..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411오랜만이네요.^^김석영06-24
412     안녕하세요?시흔맘06-24
414언냐~미선둥06-25
415     미선짱~시흔맘06-25
416시험 문제 내느라 일주일 내내 바쁘게 지냈어요김정미06-28
417     음...시간 참 빠른것 같아요.시흔맘06-28
418날이 무쟈게 좋다.보승맘06-29
419     서울은...시흔맘06-29
420정신없이 하룰 보냈다..마감하고 전화통화하고..이제야 ...금주07-01
421     요즘엔 정말..빈곤(?)한 식탁이다.시흔맘07-01
422🔸 새로운 한 주의 시작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몹시 바쁘네.... (현재 글)보승맘07-05
423     라나..시흔맘07-05
424난 오늘 위험한 모험(?)을 했다.선영07-06
426     썬영~시흔맘07-06
425오랜만에 글을 남긴다.김영애07-06
427     우와~ 이건 방명록 수준이 아녀~시흔맘07-06
428언니 올라온지는 한참됐는데 뭐가 그리 바빴는지&nbsp...지유맘07-07
429     올케~*^^*시흔맘07-07
430덕분에 빨래는 잘 말랐다..선영07-08
433     아...주부의 맘을 몰라주는 무심한 과장같으니라구..(...시흔맘07-08
◀◀16171819202122232425▶▶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