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들러봤어요.
근데 엄마들은 자식이 아프면 그렇게 마음이 짠한가 봅니다. 아직은 이해가....곧 있으면 이해할 수 있겠지요.
어제는 예천 집 열쇠를 안가지고 나와서 의자를 놓고 담을 넘었지요. 나는 너무 대범한 것 같아요. 팔뚝에 찰과상 조금 입은 것 밖에는 별 탈 없으니 건강하기도 하고!
우리 양균이도 나가는 걸 무지 좋아하기 시작했다는데...그냥 햇살이 좋은가봐요.
시흔이도 나가는걸 좋아하는 것 같네..... 살 안타게 조심해야 하는데!
앞으로도 지금처럼 예쁘게 홈피 꾸며가시길 바라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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