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도 할머니와 서울 할머니의 끝말 잇기
서울 할머니 : 계란
경상도 할머니 : 란닝구 (런닝셔츠)
서울 할머니 : .........
경상도 할머니 : 와 예?
서울 할머니 : 외래어는 쓰면 안되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믄 새로 하입시더 예
서울 할머니 : 타조
경상도 할머니 : 조~오 쪼가리~ (종이 쪽지)
서울 할머니 : 단어는 한개만 사용해야해요
경상도 할머니 : 알았슴니더 새로 해 보이소
서울 할머니 : 장롱
경상도 할머니 : 롱갈라묵끼ㅋㅋ (나눠먹기)
서울 할머니 : 사투리도 쓰면 안되요
경상도 할머니 : 그라마 함만 (한번만) 더해 봅시더예
서울 할머니 : 노을
경상도 할머니 : 을~라?? (아기)?
서울 할머니 ; 집어쳐!!
경상도 할머니 :치아뿌라 마! (치워 버려라)
[유머] 경상도 할머니와 서울 할머니의 끝말 잇기 ^^
작성자: 김성일 | 날짜: 2003-11-17 08:01:15 | 조회: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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